연구 리뷰(편파적이고 개인적인)

-연구의 질문은 발달쟁애인 자조모임 조력인 어떠한 경험을 하고 있는 가이다. 연구질문은 매우 진취적이지만, 실제 내용은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음. 경험이 잘 전달되지 않는 이유는 연구참여자의 성격 때문인 것 같다. 논문을 살펴보면 연구참여자들의 자조모임 조력인 경험이 3년 이 채 되지 않는다.3년 정도  시간이 많다고 하면 많고,적다고 하면 적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짧은  시간 ,연구참여자는 자조모임을 당사자의 삶으로서 접근하기보다 프로그램으로 접근하고 있는 환경에서 자조모임을 조력인을 실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음 하여 본 논문의 한계는 연구참여자의; 연구참여자가 속한 기관의 한계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서  언급한 자조모임이 실현되는 기관의 한계는 실제 조력인의 정체성, 근무 환경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조력인의 젇정체성 , 근무 환경에 영향을 준다.그래서 조력인의 기관들이 성격에 대한 이해없이 , 개별적인 경험을 연구하는 것은 의의가 낮은 것으로 보임

-연구의 결론과 관련

본 연구의 결론은 3가지 조력자보다는 실무자로서 경험 , 전문가의 조력인의 차이의 혼란, 부모의 이해부족, 이렇게 결론을 내림, 인터뷰 참여자가 진술한 것을 어떻게 해석하는 자는 연구자의; 주관성이 가미됨

같은 자료에 대한 나의 해석은 실무자로서 경험할 수 없게 하는 기관의 환경,  전문가와 조력인 차이를 낯추려는 슈퍼비전의 부재. 부모와 함께 성장할 계획이 없는 자조모임 운영으로 결론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실천방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조력인  양성과 자조모임 연계, 메뉴얼 개발, 부모교육 실시가  꼽힘

이런 결론은 제안으로 보기에 매우 미흡, 조력인이 왜 양성이 안되는지 자조모임이 연계가 되지 않은 사회 환경의 이해가 부재하다고 보여짐 메뉴얼과 관련한 자료는 지역사회에 매우 다양함. 메뉴얼보다는 기관이 어떤 성격으로 자조모임을  구성하고 , 조력인과 관계 맺음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중요함, 마지막 부모교육과 관련한 부분에서 구체성이 떨어짐, 장애 부모교육은 대단히 많은 데, 왜 이런 교육들이 부모들의 인식의 변화와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지 못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찰이 필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