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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319명 규모 다음달 2일까지 일반형 일자리 모집

오문정
2021-11-24
조회수 154

내년도 전주시 장애인 일자리는 319명 규모로 추진된다. 공공 및 복지행정 등 업무를 지원하는 일반형은 물론 복지 특화형 일자리 등으로 세분화된다.

22일 사는 이 같은 내뇽이 담긴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분야별 일자리 규모는  일반형107영, 복지영 176명, 특화형 일자리(36명) 등이다.

세부적으로 일반형 일자리는  시청과 완산 덕진 구청,주민센터, 장애인단체, 사회적 기업 등에서 공공 복지행정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전일제는 주5일 40시간,시간제는  주5일 2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특화형 일자리로는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파견되는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15명)과 노인복지시설,전문병원 등에서 요양보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압(21명)등이 준비됐다. 

복지형 일자리 참며자에게는 복지 시설, 단체, 공공기관 등 유형별로 적합한 일자리로 배치할 방침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화요일인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복지와 특화형 일자리 참여자는 일반형 모집 후 이뤄 질 에정이다.

참여자격은 전주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만 18세 이상부터신청할 수 잇다. 선발기준은 사업참여 경력과 장애 정도, 소득 수준 등으로,여성 가장 등의 경우 우선 선별 대상이 된다.다만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2년이상 연속 참여하거나,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 돤다.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일반 노동시장으로 전이돼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고용에 있어 사회적 제약을 받는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인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정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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